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퇴사하고뭐하지
- 간호학과학사편입후기
- 달랏
- 최신영화
- 대기업
- 퇴사경험
- 메가박스
- 퇴사후기
- 록키투어
- 일본노래리메이크
- 일본노래추천
- 시애틀가볼만한곳
- 록키
- 학사편입후기
- 달랏가볼만한곳
- 영화
- 클룩
- 하노이여행
- 블룸하우스
- 퇴사일기
- 대기업퇴사
- 베트남여행
- 캐나다여행
- 베트남
- 제주도
- 향수추천
- 캐나다
- 영화후기
- 캐나다록키
- 최신영화후기
Archives
- Today
- Total
이야기의 이야기
#4. 밴프/카나나스키스, 이민갈까 생각했던 곳에서 본문
벤프 중심가에서 본 마을 풍경. 이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날이 흐렸는데도 주황색 조명때문에 운치가 있었다.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목재로 된 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며 뒤로는 설경이 보이도록 높이에 제한을 두었다.
더욱이 주황색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은 따뜻함 이라는 감상을 불러일으켰다.
흰 설산 아래 자그마한 주황 마을에 내려와 있는 느낌.
저녁이 되면 더욱 운치가 있고 어느새 거리에는 연인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서양의 연인들은 조그마한 골목 사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눈웃음을 치고 있고 관광객들은 캐나다심볼이 그려진 솜털모자를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다.
아래는 캐나다의 정말 유명한 숙소인 카나나스키스. G7회의 등 주요 외교회의가 열리는 곳.
야외 노천스파도 정말 잘되있고 내가 묵은 숙소는 2층 단독주택 형식인데 2층에서 바라보는 뷰가 이쁘다.
벤프 너무나 살고싶다.
살려고 찾아보니 한식당에서 인원을 뽑고있고 꾸준히 근무하면 영주권 발급도 지원해준다고 한다. ㅎㅎ
하지만, 각자의 꿈이 다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착하는 걸로 마음에 품고 있다.
'Story of Lonely Travel > 캐나다(록키,벤쿠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에메랄드 호수, 요호! 진짜 (27) | 2020.03.01 |
---|---|
#5. Mt. Sulphur에서 서린 눈물 (14) | 2020.02.29 |
#3. 레이크루이스는 사진으로만, 말이 묻히는 자연 (14) | 2020.02.27 |
#2. 록키 레벨스톡에서의 5인 (8) | 2020.02.21 |
#1. 록키 설산에 모여드는 사람들(영상) (26) | 2020.02.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