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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빅토리아아일랜드가야하나요 (1)
이야기의 이야기
#7. Victoria island
11월이라 하지만 봄의 꽃향기와 항구의 시원한 개방감, 초록이 드넓게 유럽풍 건물로 꾸며져있는 곳. 벤쿠버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Parliament house(의회) 심지어 길을 걷는 중에 마주치는 이정표와 가로 등도 꽃의 색을 입고 있었다. 도로 위 바스라진 낙엽의 조각들만 11월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고, 쌀쌀한 날씨가 느껴지기 보다는 새롭게 모든 것이 샘솟는 봄의 에너지가 가득한 곳. 페어몬트 계열의 엠프레스 호텔. 호텔에 마주한 하버 근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긋한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마침 점심쯔음 이 곳을 지나갔었는데 캐나다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뒤섞여 커피 한 잔과 하버의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오후의 새로운 시작을 즐기고 있는 여유가 너무나 부러워 보였다. (돈이 있어야 가능한 거 겠지만, 돈..
Story of Lonely Travel/캐나다(록키,벤쿠버)
2020. 3. 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