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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6)
이야기의 이야기
바이러스와 싸워가며 최신영화를 리뷰할 생각에 설레는 점이 인상적이다.
추천의향 : 죽음을 대하는 가벼운 태도에 비추천드려요. 다만, 심리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색다를 거 같아요. 혼자/친구/ 관람은 좋아요, 단체 관람은 글쎄요, 연인/가족 관람은 부적절해요.기본 줄거리 :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돈'에 관한 일본 심리 스릴러의 표본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목욕탕 알바생인 중만은 새벽 목욕탕 청소 중 락커에서 의문의 돈을 발견하게 됩니다. 큰 루이비통 가방에 두툼한 5만원권들이 가득한 돈이죠. 올바른 성격으로 나오는 중만은 해당 돈을 일단 목욕탕의 보관소에 둡니다. 이 돈은 어디서 났을까요? 그리고 중만은 이 돈을 어떻게 처리할까요?지푸라기라도잡고심은짐승들의 짐승은 연희(전도연), 태영(정우성), 미란(신현빈), 중만(배성우)과 영선(진경)입니다. 모두가 이 돈가..
*정치색을 내포하고 있는 영화지만 리뷰에는 정치색 및 주관적 편향에 치우지지 않으려합니다. 사람이라 해석에 가끔은 들어갈 수도 있지만요. (존칭 문제 때문에 존칭도 모두 생략) 추천의향 : 상당히 추천합니다. 감정선 및 표정변화의 몰입감 및 상황에 대한 깔끔하고 분명한 해석을 전달. 혼자/친구/단체 관람은 좋아요, 연인/가족 관람은 글쎄요. 극 중 이런 대화가 있다. 기업에서 컬러티비를 보급시키려 정부에게 허락을 맡는데 정부에서는 대가를 요구한다. 이 흑백과 컬러의 대비는 흑백세상은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기 전이며 컬러세상은 그 이후를 어렴풋이 암시한다. 흑백세상에서 컬러세상으로 이끌어낸 사람을 김재규라고 설정하고 모든 중심에 그가 있다. 기본 줄거리 : 김재규가 중앙정보부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그러..
추천의향 : 추천합니다. 스케일이 방대하고 스토리를 수수께끼로 푸는 과정이 즐거워요. 혼자/친구/단체/가족 관람은 좋아요, 연인 관람은 글쎄요. 기본 줄거리 : 미국과 일본의 진주만에서 일어난 후의 전쟁이야기지만 한국인으로서 감정이 이입될 수 밖에 없다.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전력이 이렇게 강했나?' 싶을 정도로 미국이 약세를 보인다. 일본은 진주만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공격 목표를 비밀리에 설정한다. 미국은 이 다음 공격목표를 알아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지만 실패하여 쓴 맛을 몇차례 보고 만다. 이 과정에서 다치는 사람도, 죽는 사람도 미국 측에서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한다.한국인으로서 미국이 처음에 패전하는 장면들을 볼 때면 조금은 분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우리 모두는 일본이 패전..
추천의향 : 느긋한 흐름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부드럽지만 기존 전쟁영화랑 달라서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 혼자/친구/단체 관람은 좋아요, 연인 관람은 글쎄요, 가족 관람은 부적절해요.기본 줄거리 : 1917년 4월에 일어난 실화. 스코필드와 블레이크 두 명의 영국군이 매켄지 중령에게 한 장의 명령서신을 전달하는 내용이에요. 이 둘은 무사히 살아서 매켄지 중령에게 명령서신을 잘 전달할 수 있었을까요?서신의 내용은 '공격중지' 입니다. 독일군이 자신들을 공격하도록 영국군을 유도했고 이 서신을 받지못한 매켄지 중령은 독일군의 계략에 휘말려 공격을 시도하려던 참이었어요. 이에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공격이 시작하기 전에 편지를 전달해야만 합니다. 이 영화에서 시선이 고정되어야 할 부분은 배우들의 '숨..
추천의향 : 추천합니다. 무서워서 소리를 두 번이나 질렀어요. 혼자/연인/친구 관람은 좋아요, 가족 관람은 부적절해요. 기본 줄거리 : 기본적으로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어느 날 아이가 사라지고 아버지는 아이를 수소문한다. 이 와중에 퇴마사에게 그 소식이 들어가고 퇴마사의 도움으로 주인공은 아이가 사라진 이공간으로 들어가 아이를 만난다. 그리고 과연 아이와 함께 살아서 돌아올 것인가? 아니면 그 곳에서 영영히 지낼 것인가?중반까지는 온 몸의 신경에 전율이 짜르르하게 감돕니다. 마치 닭살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요. 놀래키는 장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귀신의 형체가 '팍'하고 튀어나오기 전에 예측 되는 짜릿함은 기본이에요. 중반까지 그러한 스릴을 즐기세요!어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