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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2/21 (2)
이야기의 이야기
瞳を閉じて(히토미오토지떼)_히라이 켄
아마 다들 한번 씩은 꼭 들어보셨던 히라이켄의 '히토미오토지떼' 입니다. 거의 들어보신 수준으로는 나카시마미카의 '눈의 꽃' 이랑 동급일 듯 해요! 한국에서는 정재욱님이 '가만히 눈을 감고' 라는 곡으로 리메이크 하셨습니다. 가사에 나온 '눈을 감고 당신을 그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라는 심정은 살면서 느끼지 않으면 좋으련만,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이라 조금은 슬프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한번쯤은 들어본 고전 일본음악(日本音楽)
2020. 2. 21. 23:43
#2. 록키 레벨스톡에서의 5인
나이 차를 넘어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익하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 레벨스톡의 코스트힐 숙소는 록키투어에서 머문 숙소의 야외 스파는 아름다운 가정집을 떠올리게 했다. 스파를 나서면 따뜻한 조명아래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그리고 장작불. 스파를 마치고 나와 잠깐 공용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바람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무렵, 50대의 혼자 오신 어르신이 나오셨다. 우리 테이블에 오셔서 젊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셨고 우리 또한 나이차를 넘어 이야기 나누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다. 그러나 나이차를 극복하는 이야기의 종착점은 대부분 정치이야기로 흐르곤한다. (그 전에 어르신의 자식이야기가 [기] 맥주가[승] 정치가 [전] 들어가서 자자가 [결]) 조금 요약하자면,..
Story of Lonely Travel/캐나다(록키,벤쿠버)
2020. 2. 21.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