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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이야기
#2. 하노이_동굴 아래로(바이딘/짱안) 본문
'물로 떨어질까' '바위에 부딪힐까' 이런 생각이 들 새도 없이 그냥 고개를 숙여야 한다.
그렇다. 이 자연은 고개가 뻣뻣한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는다. 겸손한 사람을 만드려는 태도일까?
이 곳은 짱안 여행에서 다녀온 수상 동굴이다. '짱안' 베트남도 중국어 발음과 뜻에 영향을 받은 글자들이 많은데 이 장안은 말 그대로 '오랜평안'.
날씨는 무척이나 따사로와서 피부에 썬크림은 필수!
'바이딘'
수도 당시의 베트남 고 건물에 대한 철학과 중국의 유사성(한국, 일본도 포함)때문에 조금은 반가운 마음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쉴 곳이 마땅치 않아서 걷는 내내 땀이 주르르륵 옷을 적신다. 수보를 충분히 하기 위한 물과 따사로운 햇볕으로 부터 피부를 지킬 겉 옷은 필수!
누군가가 그랬다.
"절에서 마중나온 사람 아니냐고"
베트남 사람이랑 닮았나보다
"근데 왜 시장에서는 외국인 취급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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