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블룸하우스
- 메가박스
- 록키
- 달랏가볼만한곳
- 베트남여행
- 학사편입후기
- 캐나다록키
- 퇴사경험
- 달랏
- 퇴사하고뭐하지
- 퇴사후기
- 일본노래리메이크
- 시애틀가볼만한곳
- 제주도
- 록키투어
- 베트남
- 최신영화후기
- 캐나다
- 대기업퇴사
- 최신영화
- 하노이여행
- 영화
- 일본노래추천
- 캐나다여행
- 대기업
- 영화후기
- 간호학과학사편입후기
- 퇴사일기
- 클룩
- 향수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이야기의 이야기
#3. 제주_한라산 오르기(관음사~성판악 코스) 본문
정상은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그러나 그 추위에도 많은 분들이 백록담 사진을 찍으려고 30분 가량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관음사 코스로 시작해서 성판악 코스로 내려왔어요.
관음사 코스가 어려운만큼 볼 거리가 더 이쁘다고 해서 갔는데 초보 등산자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딱 한 번 쉬고 3시간 30분 걸린 것 같아요.
그만큼 아릅답기는 했습니다만 :)
백록담은 눈에 뒤덮혀 있어서 그 모습을 자세히 볼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깨끗한 공기와 하늘 덕분에 새롭고 쾌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정상 가기 전에 무슨 대피소가 보이기 직전인데요, 이 작은 소로를 올라갈 때마다 저 봉우리가 조금씩 가까워 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답니다! 소로가 정말 작아서 더 인상깊었어요.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한 공기는 아직까지 선명할 정도로 기억이 남네요!
제가 한라산을 다녀 갔을 때는 정말 쾌적했습니다.
출발지 기준 관음사 500명 / 성판악 1,000명으로 총 1,500명을 일일 등산객으로 제한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2020년 2월 13일 부로 예약하지 않고 갈 수 있어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활성화가 그 이유라고 합니다.)
기한 종료는 따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한라산 가게 되는 분들은 사이트 첨부해드리니 확인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다들 한라산 다녀온 경험이 언제이신가요? :)
'Story of Lonely Travel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서점숙소에서 나눈 사랑에 관한 이야기 (22) | 2020.02.29 |
---|---|
#4. 제주_방주교회를 바라보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7) | 2020.02.27 |
#2. 제주_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농땡이 연구소) (0) | 2020.02.19 |
#1. 제주_버스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핑크버스) (6) | 2020.02.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