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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이야기
#3. 하노이_악사가 부는 잔잔한 피리(하롱베이/영상) 본문
하롱베이(용이 내려온 자리)에서 악사는 피리를 부는 것이 아니에요.
물결을 달래는 중이랍니다!
하롱베이 나룻배 체험은 너무 조용하고 물결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아서 좋다.
함께 나룻배를 탄 '싱가폴 3인방'은 싱가폴 군대를 제대하고 우정 여행으로 왔다고 한다.
"어디서 왔어?" 라고 나에게 물으니 "사우스코리아" 라고 답해주었다.
싱가폴도 군대를 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싱가폴인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아보였다.
가끔은 한국과의 비교를 시도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팩트만 던져주었더니 "싱가폴도~" , "싱가폴도~" 라고 몇 번이나 답하는 걸 보아서 한국을 경쟁 상대로 의식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내 이슈를 여행 등 다른 이야기로 돌렸다.
다들 20대 초반으로 나보다 나이가 어렸고 '20대 초반에 군대를 간 애들이 이렇게나 애기란 말이야?' 라는 사실에 흠칫했다. 나도 20대 초반이 있었는데 '그 누가 보기에는 나도 이런 어린아이였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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